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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이데 요코초, 코스 및 맛집 추천

요코초 뜻

요코초란 일본어로 ‘골목길’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단순한 골목길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사람들이 가득찬 좁은 골목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서 좁은 골목길에 형성된 번화가, 식당가 라고 이해하시면 편하겠습니다. 그래서 요코초에는 많은 이자카야나 식당 그리고 바가 즐비해있습니다. 퇴근후에 한잔하러 오시는 현지인들이 많으며 붉은 등이 켜지면서 생기는 야시장같은 분위기가 매력적이기 때문에 밤에도 방문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시부야 요코초 거리

시부야 요코초 거리는 도쿄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 사이에서 핫한 장소로 유명한 곳입니다.마치 한국의 번화가와 같이 반짝이는 네온사인과 화려한 조명,그리고 일본 특유의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해주는 곳인데요.현지인들과 어울려 일본의 음주문화를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한 번쯤 가볼만한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이자카야 술문화와 노상에서 술을 마실 수 있는 감성 모두를 느껴볼 수 있고,소소하면서도 왁자지껄한 상반된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젊은 분들부터 나이가 조금 더 있는 분들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행 스팟입니다.

요코초 거리에는 약 20여개의 가게들이 모여있고, 실내 공간 뿐만 아니라 야외 노상 테이블을 이용하여 술과 음식을 즐길 수 있는데요. 일본 각 지방의 지역 음식들이 밀집해있다보니 다양한 지방의 음식을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도 제격인 여행지입니다.

출처 : 트립어드바이저

신주쿠 오모이데 요코초

오모이데 요코초는 신주쿠의 번화가에서 한 블록 정도만 더 들어가면 만나볼 수 있습니다.신주쿠 번화가 하면 많은 분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건 이세탄 백화점이나 마루이 백화점일텐데요.

이 번화가에서 약 5분정도만 걸어가면 오모이데 요코초 거리가 나옵니다. 일본어로 오모이데는 추억, 요코초는 골목이라는 뜻인데요. 직역해보면 오모이데 요코초는 추억의 골목이라고 해석해볼 수 있습니다.과거의 어느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따뜻한 분위기와 동시에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게 해주는 포근함으로 일본 현지인들은 물론이고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아주 많은 스팟이죠.

1940년대에 세계 2차대전 이후,일본은 패망한 뒤 심각한 식량 부족 문제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이 때, 물건을 밀거래하는 암시장이 등장했는데 오모이데 요코초가 이때는 바로 그 암시장 중 하나였죠. 그런데 이 암시장이 시간이 지나고, 조금씩 번화하기 시작하면서 일본의 전통 이자카야 및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번화가로 변모하기 시작했고,그렇게 형성된 것이 바로 지금의 오모이데 요코초 거리입니다.

현재 요코초 거리는 약 100m 정도로 형성되어 있고, 아주 긴 거리라고는 할 수 없지만 100m의 거리를 가게들이 레트로한 감성으로 채우고 있고,각 가게만다 특색있는 컨셉을 내세우고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을 때 찾기에도 좋은 스팟으로 통합니다. 과자가게 컨셉, 소방서 컨셉 등 이색적인 컨셉이 많으니 원하는 컨셉의 가게를 미리 서치해보고 방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오모이데 요코초의 가게들은 대부분 넓은 공간보다는 드라마 ‘심야식당’ 속 식당처럼 바 형 테이블을 중심으로 다닥다닥 붙어앉은 일본 특유의 분위기가 형성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음주, 식문화를 경험해보고 싶다거나 1인 혹은 2인 정도의 소규모 일행이 술과 음식을 즐기고 싶을 때 찾기 좋은 곳이기도 하죠.

출처 : 트립어드바이저

오모이데 요코초 영업시간

오모이데 요코초 거리의 가게들은 영업시간이 매우 짧은편에 속합니다. 가게마다 조금씩 영업시간에 차이는 있지만대부분 오후 5시쯤 오픈한 뒤 몇 시간의 영업 후 밤 11시 이전에 빠르게 마감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중보다는 주말에 사람들이 더 많고 붐비다보니 조금 여유롭게 오모이데 요코초 거리를 즐기고 싶다면 주말보다는 평일에, 그리고 늦은 시간보다는 오후5시에 가까운조금 이른 저녁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출처 : 트립어드바이저

오모이데 요코초 맛집

오모이데 요코초를 찾는 분들 중에는 노상 음주 문화를 즐기고 싶어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노상에서 술을 즐길 수 있는 맛집들이 여럿 있는데요.

오키나와 쇼쿠이치

이곳은 오키나와에서 공수한 식재료로 만든 오키나와 지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와본적이 있다거나 혹은 오키나와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고야참푸루, 타코 라이스 등과 같은 오키나와 음식과 시원한 술을 즐겨볼 수 있는 곳입니다.

큐슈 쇼쿠이치

한국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인데요. 후쿠오카가 있는 규슈 지역의 음식들을 만들어 팔다보니,교자, 닭껍질 꼬치구이 등 가볍고 부담없는 규슈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식당으로 꼽힙니다.

시코쿠 쇼쿠이치

이 곳은 시코쿠 지역의 음식을 파는 곳으로, 사누키 우동을 비롯해 이마바리야키, 도미시오라멘 등 한국인 관광객으로서는 조금 생소하고 신기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 외에도 나고야의 명물인 장어덮밥 ‘히츠마부시’라든지, 일본의 3대 중화거리인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의 인기 메뉴를 판매중인 중식당, 관동지방의 지역 음식 등 다양한 지역 음식들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기 때문에 짧은 일정으로 일본 곳곳의 식도락을 즐겨보고 싶다거나, 다양한 지역 음식을 맛보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꼽히곤 합니다.

오모이데 요코초 즐기는 꿀팁

오모이데 요코초를 즐길 때에는 ‘야키토리(닭껍질 튀김)’을 잊지 말고 시키라는 팁이 있습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음식이자 안주로 꼽히는 야키토리를 일본 특유 감성의 이자카야 거리에서 즐긴다면, 잊지 못할 여행의 한 페이지를 기억속에 남길 수 있습니다. 특히, 낮과 밤의 요코초 분위기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낮에만 가봤다면 밤에도 혹은 밤에만 가봤다면 낮에도 찾아가보기를 추천드립니다.

밀집해있는 소규모 맛집들은 언제나 여러분에게 반짝이는 추억을 선사할 준비가 되어있으니 도쿄 여행을 떠난다면, 오모이데 요코초를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출처 : 트립어드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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